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은 30일 200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수동면 소재 노인시설인 ‘글라라의집’과 ‘섬기는집’을 각각 방문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누고 그분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위문금(각 70만원)을 전달 어르신들을 위로 했다.

이날 이석우 시장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되신 분들을 돌아보고 그분들과 함께 나누는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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