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후보(경기 남양주시을) 부부는 10일 오전 9시 별내면사무소에서 임채원 선대본부장, 윤용수 도의원, 이정애 시의원, 이창희 시의원 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한정 후보는 남양주 교통혁명을 위해 지하철 4, 8호선 개통, 4-8호선 연결, 8호선 별내면 연장, 9호선 진접 유치 등을 이루고, 왕숙지구에 미래형 첨단산업(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유치, 남양주 대표급 복합문화체육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김한정 후보는 “별내면 주민 여러분의 교통 불편과 지역 발전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재선의원이 되어 별내면 8호선 연장, 버스교통 개선, 문화·복지 시설 확충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이번 투표로 앞으로 4년, 남양주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중단없는 남양주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여,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