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한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광역교통 2030’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이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직접 만나, 남양주 시민의 교통대책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 의원실은 “이 자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하철 9호선의 진접·왕숙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한정 의원은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철도건설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남양주 9호선 ‘진접·왕숙’ 시대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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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