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월 30일 치러진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입시시험 문제유출사건과 관련 김진춘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의원발의로 제출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김대원의원 등 11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결의안과 관련 의원들은 “김포외고의 입시문제유출사건은 경기도교육청의 총체적 관리.감독 소홀과 교육계의 도덕적 불감증에 대한 책임과 대책을 촉구하려는 것”이라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