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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대응이 대형 인명피해 발생 막았다
6일 수동면 요양병원 화재 발생...139명 환자 전원 안전 대피
2018년 11월 07일 (수) 13:30:56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지난 6일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인명피해 발생을 피했다.

7일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에 따르면 “지난 6일, 00:23분께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들의 신속한 화재 전파와 피난유도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것.

이 날 화재는 병원 2층 난방용 전기 배전반에서 발생했으며, 관계자가 119신고, 환자대피유도 등 신속한 초기 활동을 벌이고, 출동한 소방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139명의 입원 환자 중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설비등 소방시설이 화재상황에서 모두 정상 작동하여,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이 같은 피해 예방은 그간 소방관서에서 실시한 소방안전교육‧훈련과 관계자 소방안전간담회 등 다양한 안전대책 추진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고령의 노인환자들이 많아, 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병원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화재 취약계층 및 다중이용 시설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소방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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