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마석 연장 및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등 포함돼
이 자리에서 예후보는 10대 공약을 발표와 함께 지역리더 아카데미 출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예후보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맡기 듯,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며 33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100만 도시 남양주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예 후보는 “고대명품아카데미, 이화아카데미, CEO 아카데미, 글로벌여성리더, 그린농업대학 등 지역리더 양성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발표한 예후보의 10대 핵심정책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서울 도심 10분 GTX-B 마석 연장과 잠실·강남 30분! 3축 도로망 구축(완성)
2. 어린이전문병원과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3. 고교무상교육과 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4. 4차산업혁명테크노밸리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5. 각종규제 철폐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
6. 남양주에 스마트융·복합스포츠타운 조성
7. 전국친환경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구축
8.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
9.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도로문제를 지하차도 개설
10. 출·퇴근용 광역급행 M버스 노선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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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