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예비후보 펀드가 4월 19일 5천만원 목표로 출시 된 지 29시간 만에 목표액을 초과하여 완판됐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시장예비후보는 후원회를 만들 수 없어 후보자펀드를 구리시 최초로 시도하여 목표액 대비 114%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후보자펀드는 2017년 문재인대통령이 후보자시절 펀드를 출시하여 완판 되면서 국민들과 친숙하게 되었고 펀드를 통해 금권에서 깨끗한 정치를 하는 장점과 지지자를 묶는 효과가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예비후보는 “ 이렇게 빨리 목표 달성 할 줄 몰랐다” 면서 “ 구리시민의 뜻이 깨끗한 정치,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라는 것을 더욱 더 알게 되었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안승남펀드’로 조성된 자금은 구리시장 선거에 사용되며 원금과 이자를 더해 8월 21일 상환 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예비후보의 후보자펀드의 조기 완판으로 선거캠프는 한층 고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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