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성회장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전기성(70)회장이 재선임됐다.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24일 남양주시새마을회 4층대강당에서 이사 및 16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62명중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정기총회를 열고 제 8대 (사)남양주시새마을회장인 전기성(남, 만70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한 가운데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 9대 (사)남양주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재 선임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월 16일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협의회 총회에서는 이진헌(남, 만 65세)신임회장으로, 1월 2일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총회에서는 라성란(여, 만 62세)회장이 재선임됐다.

전기성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기업경영인으로 새마을운동 역시 적극 추진하여 생산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며 "마지막 봉사로서 임기의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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