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양석은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양석은 의원) 31일 “남양주시청 출입에 대한 불편함을 시에 건의하여 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현 시청사는 1995년 남양주시와 미금시가 통합 되기 전 미금시청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시 청사가 통합되면서 급격한 이용 시민의 증가로 6차선 (구)국도 46호선(현재는 도시계획도로)으로 진·출입 정문으로 사용하다 보니 항상 위험한 요소가 도사리고 있었다.
이에 양석은 의원은 해결책을 마련 여러 차례 시에 건의하였으며,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하여 정문을 넓히고 또 다른 진·출입로를 개설하기 위한 공사를 올해 9월 발주해 11월 초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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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