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화재출동 직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중앙119구조본부 그리고 인근 남양주, 의정부 소방서의 인원 및 차량을 지원받아 소방대원 124명, 소방차량 35대를 긴급 투입해 약 1시간30여분 만에 진압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비닐하우스 5개동 및 단층건물 3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원인을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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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