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 7일에서 14일로...투표방법도 투표용지 투표로 바뀌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자 경선'일정이 변경됐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요청에 의해 경선일정과 투표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은 당초 10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에 의한 전자투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투표일정이 10월 14일로 바뀌었으며, 투표 방법도 투표용지에 의한 투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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