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의원 10,008명 여론조사 결과 '의정보고서 통해 발표'
박기춘의원(남양주 을)은 9월 11일 제작하여 지역주민에게 발송한 의정보고서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주민 63.4%가 양시의 통합에 대해서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남양주·구리시민 10,008명을 대상으로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전화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과반을 훨씬 넘는 63.4%가 찬성하고, 반대는 23.8%에 그쳤다"는 것.
이같은 수치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통합을 추진해오던 박기춘의원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앞으로 양 시 통합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박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2005년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2006년 경기 제2소방본부, 2008년에 경기경찰청 제2청을 경기북부에 확대설치하게 되어 마침내 경기북부시대가 열렸고, 남양주시가 구리시와 통합함으로써 100만의 거대도시가 되면 이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남양주시의 비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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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인.허가 잘나고 도시에서 제일 먼곳이고.....
덕소.화도.별내.등.등에서 나오는 이쁜 쓰레기를 모아주자
어디로? 찬성하는 곳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