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그동안 서울 아산병원을 방문하기 위해서 강변역에 하차하여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하여야 하는 이용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서울시, 운수회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이번 노선 연장을 결정했다.
또, 이번 노선 연장으로 인한 기존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차량 3대를 증차하여 종전 배차간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형의료기관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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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