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11시 19분 경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공사장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 17분 경에는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에 주차된 한 차량안에서 40대 남성이 번개탄을 피워 사망했다.

30일 오전 2시 48분 경에는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야적장에서 부주의(화원방치)추정의 화재가 발생해 차광막이 소실되고 지게차 1대, 숯 5톤 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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