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의원은 평소 소방안전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개선과 구리시민의 재난안전정책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구리시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확대보급을 위해 경기도 예산 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이 날 위촉식과 더불어 수택2동 5통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안승남 도의원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각 세대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배부하고, 주택 화재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올해 8월부터 기초생활 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 4,200여 가구를 선정하여 무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 중에 있으며, 향후 보급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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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