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정 스마트시스템 구축 및 문턱없는 열린시장실 운영 밝혀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한 이광호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주인은 시민이며, 주인인 시민이 동원되고, 배제되는 독선의 시정은 끝내야 한다”며,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된 정책에 참여하고 평가하는 스마트 직접민주주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남양주 시정혁신 3대정책을 제시했다.

이광호 예비후보는 7일 발표한 시정혁신정책 공약으로 남양주 시정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입안, 정책집행, 결과평가 등 단계별로 진행되는 남양주 시정에 시민들의 의견이 대중적으로 반영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 체계인 남양주 시정 스마트 시스템NGSS(Namyangju Government Smart System)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청렴도가 최하위인 남양주를 청렴도 최상위 그룹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결국 시민의 참여와 행정의 공개화가 답”이라며 시민참여 예산조정 위원회 구성, 시민참여 감사위원회를 통한 청렴 남양주 실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지난 시기 남양주 시정은 독선과 불통, 시민 배척이었다면, 이제는 남양주의 시정혁신을 위해 소통과 참여이며, 남양주 시장은 시민의 곁에 항상 있어야 한다”며 “1층에 열린시장실 설치해 시장상담실을 운영하고, 2층시장실을 시민브리핑룸으로 전환할 것이며, 현장중심의 시정. 현장시장실을 상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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