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의원들 직접 거리로 나서...지역별 순회중
이에따라 의회는 "일반철도 구간에 비해 공정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광역철도 구간에 집중적인 예산투자로 망우~금곡 구간을 포함하여 일반철도 구간인 마석까지 우선 개통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강력히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영수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금곡동 육교앞에서 시민들에게 관련유인물을 배포하며 서명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6월중 화도읍(6.23)과 진건읍(6.26) 호평·평내(6.27) 등 경춘선 복선전철 노선을 순회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