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경기 치르며 공개테스트...(주)체어로 클럽 후원도 협의
남양주시 금곡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공개선수선발대회에는 32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남양주시티풋볼클럽은 이번 선수선발을 위해 실전경기를 통해 기량을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23명을 중등부대표로 선발했다.
또, 이번 주에는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발 된 선수들에 대해서는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더욱 투명한 경영을 할 방침이다.
학부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남양주시티 중등부 대표팀은 내년 대한축구협회, 한국풋살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가늠해 볼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티풋볼클럽 이호장 구단주와 남양주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주)체어로 안창규 대표이사는 대화를 통해 남양주시티풋볼클럽 후원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