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평내역광장...미공개 사진전도 열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오는 19일(토) 오후 3시부터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추모사진전과 문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남양주시민준비위원회(대표 추양호, 구리남양주가평 노사모, 최동최강, 푸른와부 참여)주관으로 [노무현이 꿈꾼 나라]를 주제로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고, 그가 꿈 꾼 나라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며 나눌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전시되는 사진전은 노무현대통령 미공개 사진 40점이며 부산작가회의 추모 시화전과 추모영상 상영, 포토존, 추모글쓰기 행사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추모문화제는 기타공연과 난타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고 특히, 가수‘장미화’, ‘서울패밀리’, ‘건아들’ 등 이 참석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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