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일도 전 국회의원. 4.11총선에서 국민생각의 공천을 받았다.
배일도 전 국회의원이 남양주 갑 선거구에서 국민생각의 후보로 나서게 됐다.

국민생각은 20일 “기득권 거대 양당의 과열된 공천 과정 잡음 속에서도 정도(正道)를 걷고자 하는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자 한다”며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한 국민생각의 공천자 는 배일도 전 국회의원을 포함 23명이다.

<국민생각>은 “이번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진정 국민이 바라는 정치 개혁과 중소상인과 자영업자 등을 비롯한 민생 경제 회복을 이루겠다는 소명 하에 공천자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생각은 “이번에 확정된 총선 출마자는 전문성과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물들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민과 함께 삶을 꾸리는 우리네 모습 그대로”라며 “이들은 앞으로 국회에 진출하여, 국민과 정치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