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2개월 간 '절도행위 특별 단속' 나서

구리경찰서가 민생치안의 핵 '절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구리경찰서는 절도특별수사팀(TSI)를 창설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2개월간 집중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찰은 "절도걱정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절도특별수사팀(TSI)를 창설 민생분야에 대한 치안을 강화했으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절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절도사건 발생시 신고는 국번없이 112번이나 구리경찰서 형사지원팀(560-93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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