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참여...사업 관련 현안 논의

남양주시가 시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진행 중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공동협의체를 구성한다.

공동협의체는 남양주시 관계자 및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삼패1통장 등 지역 주민 15명이 참여해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이 날 창립하는 공동협의체는 향후 주요 사안 발생시마다 수시로 회의를 소집해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사항 및 사업구역 내 주민 재정착 방안 강구 등에 대한 의견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