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사 참여...공통 애로사항 등 해결 위해 힘 모으기로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을 주축으로 한 기업인 모임이 창립된다.

남양주시는 5일 “차산기업인회 창립총회가 오는 8일 오전 11시 화도 행정타운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성전자(대표 전기성)가 주도해 창립된는 차산기업인회에는 이 지역 기업 43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차산기업인회는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고, 시에서는 기업지원사업 등의 시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창립된 차산기업인회는 향후 기업인회 공통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과 간담회 추진, 지역사회 활동 유도 등을 통한 기업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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