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및 노회찬 대변인 공동 진행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 등이 25일 남양주시를 찾는다.

오는 2월25일(토)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저공비행 남양주 판이 마석 읍민회관 대강당에서 공개 방송되는 것.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 김창희 통합진보당 남양주 위원장이 진행하는 이 번 토크쇼는 구리.남양주 시민광장(대표 김난주) 주관으로 정치현안에 대한 유쾌한 토크쇼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난주 대표는 “정봉주의 ‘나꼼수’ 시청율을 능가하는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을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공개방송을 통하여, 갑갑한 한국 정치 현실 문제를 속시원하게 풀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긴 대표는 또 “자발적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어 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게스트 손님으로 친일파 재산 환수법 제정의 주역인 혜문(문화재 제자리 찿기 본부 사무총장, 흥룡사 주지) 스님도 참석하여 친일파 문제 관련 숨겨진 비사들도 이야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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