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동 전소, 인접한 건물도 부분 소실...2시간만에 진화
이 날 화재가 발생하자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차량 등 22대의 장비와 소방공무원 등 48명을 동원해 2시간 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가구도색공장(디바인퍼니처) 건물 1층짜리 3개동이 모두 소실되고, 약 1미터 간격으로 인접한 3층 규모의 건물 2,3층으로 불이 옮겨 붙어 부분 소실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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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