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정류소 6곳도 최종 확정...21대 차량 하루 112회 운행

▲ 화도-잠실간 광역급행버스가 2월중 운행에 들어간다.(자료사진)
지난해 운행이 확정된 광역급행버스(M버스) 화도노선이 31일 확정됐다.

또, 이번에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광역급행버스는 오는 2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노선과 관련 지난 해 11월 3일과 19일 화도지역 주민간담회에서 건의된 기점변경 요구(청평면 대성리⤍화도읍 차산리)와 관련 지난해 12월 22일 시가 국토해양부에 노선변경을 요청한 결과M2316번 노선이 화도읍~잠실역간으로 변경됐다”는 것.

또, 시는 지난 1월 31일 과역급행버스에 대한 정류소도 이안청구아파트-신명아파트-마석역-중흥아파트-쉼터휴게소-천마산휴게소 등 6개소로 확정됐고 ‘호평-서석 민자고속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하루 112회 운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와 별도로 대성리~강남역간을 운행하는 8001번(5대)과 대성리~잠실역간을 운행하는 8002번(8대) 간선급행버스 노선은 현행대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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