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정류소 6곳도 최종 확정...21대 차량 하루 112회 운행
또, 이번에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광역급행버스는 오는 2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노선과 관련 지난 해 11월 3일과 19일 화도지역 주민간담회에서 건의된 기점변경 요구(청평면 대성리⤍화도읍 차산리)와 관련 지난해 12월 22일 시가 국토해양부에 노선변경을 요청한 결과M2316번 노선이 화도읍~잠실역간으로 변경됐다”는 것.
또, 시는 지난 1월 31일 과역급행버스에 대한 정류소도 이안청구아파트-신명아파트-마석역-중흥아파트-쉼터휴게소-천마산휴게소 등 6개소로 확정됐고 ‘호평-서석 민자고속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하루 112회 운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와 별도로 대성리~강남역간을 운행하는 8001번(5대)과 대성리~잠실역간을 운행하는 8002번(8대) 간선급행버스 노선은 현행대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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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