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신당을 표방한 (가칭)국민생각의 경기도당 공동창당위원장에 박수천 구리시 선거구 예비후보가 임명됐다.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세일 장기표)는 27일 오는 2월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중앙당을 창당하기로 하고 1월 26일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에 박수천(전, 경기동북부민주시민운동실천협의회의장) 백병훈(국가연구원 정치학박사) 고동환(신문명정책연구원 사무총장)씨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이내에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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