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접수 받아 의정 대상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그간 추진해온 의회 기능의 전문성과 공익증진 및 책임성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 등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것으로 객관성은 물론 타 의원에 귀감이 되는 상이다.
박 석윤 의장은 제6대 1기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소통의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면서 다수의 초선의원과 다선의원과의 신구 조화를 통해 균형 있는 의정을 추진해 왔다.
또, 집행부와의 대립이 아닌 정책 추진 파트너로서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정례모임과 간담회를 수시로 가짐으로써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여 명실공히 소통하는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 왔다.
박석윤 의장은 “ 그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준 동료 의원들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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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