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문야 활성화에 활력소 기대돼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장현초등학교(교장 이정만)가 지난 13일 배드민턴 선수단(6학년 이동찬외 14명)을 창단했다.

학교의 운동부 육성이 학부모와 선수들의 참여 기피와 예산 지원 및 훈련 어려움으로 운영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현초등학교 배드민턴부의 창단은 학교체육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엘리트 체육분야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남양주시 지역사회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증대는 물론 배드민턴 선수단의 육성을 통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장현초등학교 이정만 교장은 “이제 장현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이 첫 발을 내딛은 만큼 선수와 학교가 합심 노력해 더 건강하고 당당하게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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