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각 부서별 6급과 7급 직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46만 시민을 만족하게 할 명쾌한 답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자기 성찰과 감각 활성화, 개인과 개인의 일체감 체험을 통한 조직 내 벽을 허무는 내용 등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남양주시 관계자는 “그 동안 대 주민 서비스 행정이라는 말을 늘 하면서도 정작 이데 대한 실천이 생활화 되었는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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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