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지장물 조사 앞두고 주민들 현수막 100여장 내걸어
해당지역은 경춘선 복선전철화사업과 관련 전동차사무소가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6일부터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는 한편, 송릉2리와 평내동 약대울지역을 중심으로 약 1백여장의 현수막을 내걸고 '선대토 후시공' 등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춘선 전동차사무소는 262,217㎡(79,320평)의 부지에 전동차 207량의 정비시설과 200량의 주차시설이 들어서며, 2009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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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