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진행될 지방선거와 관련 남양주시장 출마 예정인사들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에는 조성대 남양주 무료급식소 연탄은행이사장이 오후 3시부터 심석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조성대 이사장은 이 날 ‘남양주의 촌놈! 조성대 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남양주의 토박이로서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
지난 20일 오후 1시 경 구리한강시민공원 암사대교 인근 한강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 인양됐다. 구리소방서는 20일 “오후 1시경 한강시민공원 암사대교 인근 한강에서 50대 여성을 인양했으며,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날 구리소방서는 오전 10시50분경 자살 의심 위치추적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대원 16명과 경찰 7
올해 8월부터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주민등록번호를 적법하게 수집한 경우에도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아 유출된 경우 최대 5억원 이하 과징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무분별하게 요구하는 비정상적 관행이 사라져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제고되고 기업의 책임
구리소방서가 지난해 하루 평균 20건의 구급출동, 5건의 구조 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급 출동의 경우 33.4%가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고령화 사회에 비례해 노인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가 20일 발표한 2013년 구조 및 구급활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구조는 1,806건 출동으로 312명 구조, 구급
국토교통부는 20일 “행복주택 후보지 발굴․선정 시스템을 개선하여 후보지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지자체와도 협력해 후보지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존에는 후보지 선정단계에서 보안을 유지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의견 수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공주택법 개정으로 후보지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남양주시가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개발사업과 관련 해당지역 주민들이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양정역세권개발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7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09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양정동 일대의 개발계획은 4년이
2014년도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사업(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이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구리·남양주사무소(소장 황인석)는 17일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축산 실천농가에게 초기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손실을 보전하여 친환경축산 확산을 도
새누리당이 윤재수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남양주 을 조직위원장에 박성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임명했다.새누리당은 1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의회 의원에 당선돼 남양주시의원을 지냈으며, 최근 윤재수 전 위원장의 사임 이후 위원장 직무를 대행해 왔다.
국토교통부는 “뉴타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시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고, 뉴타운 지구내 재건축사업에 대해서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신규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도촉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안이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개정내용은 먼저 뉴타운
구리~포천간을 비롯한 광주~원주, 상주~영천 등 현재 건설 중인 전국의 9개 민자고속도로 용지 보상이 원활해져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적기 준공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2014년 예산에 민자고속도로 용지 보상비 약 1조원을 반영(’13년 예산 7천억 원 대비 약 43% 증액)하였으며, 보상 과정에서 부족한 보상비(약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누구나 쉽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통팔달 KTX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별내선은 올 하반기에 기본계획을 고시한 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물류국장은 15일 박수영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기존 완공된 철도와, 앞으로
구리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16일 "구리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을 2014년도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하반기 착공,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4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들여 저류용량 3만 톤의 지하저류조를 건
새누리당 소속의 구리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구리지역 시민단체들이 1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민단체의 박영순 구리시장 검찰고발과 관련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리시의회 김용호, 진화자, 김희섭의원과 경기포럼, 좋은학교만들기모임, 새구리포럼, 구리발전연구회는 16일 오전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법 위에 군
남양주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2014년도 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마련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위해 기업살리기에 뜻을 함께하는 지역 내 7개 금융기관(농협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올해
최재성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 갑)이 15일 “6월 실시될 지방선거와 관련 광역단체장 오픈프라이머리(개방형 국민경선)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했다”며 “새누리당의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제안은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
2014년 남양주시는 정부의 3.0을 남양주시 실정에 맞게 재 해석해 3대 분야, 9대 전략, 24개 정책과제, 106개 실천사업을 선정 추진한다. 남양주시의 현재 인구는 62만명.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양정역세권 개발과 다산도시 등 도시개발이 지속되고 있어 2020년까지 인구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2014년 이 같은 현실
건축법령에 위배돼 건축됐거나 대수선이 이루어진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조치가 취해진다.국토교통부는 14일 "그동안 건축법령 적합하지 않게 건축 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1월 17일부터 15년 1월 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2
경복대학교는 1월 13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지성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설립자 우당 전재욱 박사와 전지용 총장, 장문학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심광주 KCC 본부장, 경기도 의회 이용석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된 지성관은 연면적 약 18380㎡(5560평)로 지하1층, 지상 7층 규모로 설계되었고, 기준층 1개층 면적이 748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 을)은 19대 국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회의와 상임위 모두 100%를 달성한 경기도내 의원은 박 사무총장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19대 국회 개원 이후부터 이달 1일까지 여야 의원들의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분석에 따르
지난 여름 어린이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놀이터였던 물놀이장이 겨울철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을 찾아왔다. 남양주시는 14일 “지난해 왕숙천시민공원의 물놀이장을 활용해 운영했던 얼음썰매장을 올해는 즐거움과 재미가 넘쳐나는 겨울 눈놀이동산으로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 눈놀이동산을 개장하고 시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