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탈수급과 자립 지원을 위해 오는 6월부터 2014년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의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으로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일하는 기초수급자로서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남양주시가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식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100억원 해외계약 상담과 10억원의 국내계약 상담을 달성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지난 13일부터 14일 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50개국 1천450개 업체가 참가, 식품전을 비롯한 식품기기전, 기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지방동시선거와 관련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전과기록이 남양주시의 경우 총 35건, 구리시의 경우 총 15건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장후보의 경우 3명중 2명이 각각 1건의 전과기록을 신고했으며, 구리시장후보는 5명가운데 2명이 전과기록을 공개했다. 경기도의원 후보로는 남양주시에서 4명의 후보가 1건, 2건(2명)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는 6월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후보자 연석회의 및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지난 17일 오후 2시 남양주시 제2청사 대강당(3층)에서 후보자, 선거사무관계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연석회의 및 협약식에서 선관위는 남양주시장․경기도의원․ 남양주시의원선거 후보자 2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의 부인 박정희씨가 남편 김한정 후보에 대한 소개글을 ‘무한사랑 밴드’(김한정 지지자 모임)에 올렸다. 박정희씨는 “김한정 후보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며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소개글에 적고 있다. 전북 정읍에서 &l
새누리당 이석우 남양주시장후보가 “남양주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후보는 “이석우후보와 별내선사업의 조기 착공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남양주시 금곡동 새누리당 이석우남양주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서 이 같이 밝
새누리당 남양주시장 공천신청자 4명이 4월 16일 서울남부지법에 접수한 ‘남양주시장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과 관련 박상대 신청자에 이어 김광호, 공명식 예비후보도 신청의사 철회의사를 밝혔다. 김광호, 공명식신청자는 “공천 탈락자 7명 전원이 가처분신청 접수에 동의하는 것으로 알고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4명만이 참여하는 것은 의
새정치민주연합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한정후보는 이 날 오후 5시30분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한 개소식에서 박기춘, 최재성 국회의원으로부터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수락 연설을 드고 공명․정책선거 선서식을 가졌다. 이 날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박기춘 국회의원, 최재성 국회의원을 비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5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남양주시 금곡동사전투표소(남양주시청, 2층 푸름이방)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시험은 정당관계자 및 후보자에게 사전투표 발급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실시해 사전투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거체험의 간접적인
새누리당 남양주시장 공천신청 후보자 4명이 16일 서울남부지법에 ‘새누리당 남양주시장 공천 효력가처분신청’을 접수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박상대 예비후보가 신청서 접수인에서 빠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공천에서 탈락한 7명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일부만 참여하게
6월 4일 치러질 지방선거와 관련 남양주시선관위와 구리시선관위가 16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남양주시장은 3:1, 구리시장은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시에서는 시장선거 후보로 이석우(새누리당), 김한정(새정치민주연합), 조병환(무소속)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구리시장선거에는 백경현(새누리당) 박영순(새정치민주연합), 이봉관(통합진보당), 권봉수(무소
6.4지방선거와 관련 새누리당에 남양주시장 공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심학무변호사를 비롯한 박상대, 공명식, 김광호 등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던 4명의 예비후보가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새누리당 남양주시장 공천 효력가처분신청’을 접수했다. 이들은 이 날 제기한 가처분신청과 관련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비탄에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던 홍두환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출마를 포기하고 새누리당의 공천이 확정된 백경현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홍 후보는 이 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셨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금껏 해온 것 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새누리당 이석우 남양주시장 후보가 16일 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국내 최고의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및 선진국형 안전매뉴얼을 개발해 교육에 나서겠다”고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 날 도농동에 있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가 분향하고 봉선사에 마련된 故이광욱 민간잠수사의 임시 묘소에도 방문해 참배했다. 이석우 후보는 봉선
환경공영제를 실시하고 있는 개인하수 수질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5배 이상 깨끗해 환경공영제 도입이 수질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지난 3월 31일 부터 4월 18일까지 도내 1,041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공영제를 실시 중인 팔당지역 7개 시·군 166개 시설의 BOD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지난 14일 지방선거에 대한 비례대표 공천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남양주시의원 비례대표는 박영희(1), 이옥순(2)씨로 정해졌으며, 구리시의원 비례는 임연옥씨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구리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권봉수 후보가 15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유세차에서 현란한 동영상과 로고송을 틀지 않고, 어깨띠 두른 유급선거운동원 등을 동원하지 않고 자원봉사자들만으로 선거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권 후보는 이날 각 언론사에 보낸 후보등록 소감에서 “약속을
새누리당 이석우 남양주시장 후보가 15일 남양주서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시민통합과 화합의 장이 되는 지방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는 점을 밝혔다. 이석우후보는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세월호의 슬픔이 온 국민과 남양주 시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며 “이에 저는 이번 6.4지방선거가 남양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정 남양주시장후보가 15일 “소통의 리더십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 지금까지 없던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한정후보는 이 날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남양주를 이루기 위한 5대비전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는 “전 김대중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국정운영을 읽혔고, 특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14일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이덕행 예비후보가 국민여론조사 등 경선 과정에서 부정과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한 것과 관련 최고위원회는 재심청구 자체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의를 제기한 부분에 대한 기각사유는 경력기재위반 주장은 ‘권리당원(ARS) 여론조사 설문문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