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노후소화기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을 알려 노후소화기가 빠른 시일 내에 교체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다. 소화기 사용기한은 제조 후 8년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특히 지난 1999년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는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손잡이를 누를 때 내부의 급격한 압력상승으로 소화기가 폭발 하는 안전사고 사례가 발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형화재 취약대상’30개소를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집중 안전관리에 돌입한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대형건축물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
남양주시 진접읍사무소(읍장 정천용) 민원실에서는 올해부터‘노약자 배려 우선처리 전용 창구(이하 노약자 우선창구)’를 설치·운영한다. 노약자 우선창구는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동일하게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려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기존의 민원처리 방식과 달리, 사회적 노약자(70세 이상 어르신, 거동 불편자, 임산부 등)
구리시가 ‘201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분야에서 12월말 청구기준 39.98%를 기록하며 경기도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5년 연속 1위를 거둔 쾌거이기도하다. 11일 구리시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 시행중이며, 구리시의 경우
남양주시가 2007년부터 2년 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전국로 최초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각 지자체의 대중교통시설 확충 및 서비스 수준,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 지원, 주민 만족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시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1억 5천만원의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6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대형화재취약대상 17개소를 선정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 이라함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또는 취급하거나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수시로 출입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지난 6일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 포천시 소흘읍 복지팀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5명이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 방문은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소개 및 운영 현황,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의 설명에 따라 시설을 순찰하면서 시설 운영 현황 견
남양주시가 2015년도 재난관리에 대한 경기도 31개 시・군 재난관리종합평가 여름철, 겨울철, 재난관리 3개 분야를 실시하여 지자체의 책임성 강화 및 여름철・겨울철 자연재난사전대비 선진재난관리체계구축, 무더위쉼터 점검, 풍수해대피 훈련,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재난취약계층 안전종합대책 및 위기관리매뉴얼 작성 등 종합적인 재난관리평
구리시는 5일 11시 구리실내체육관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박창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인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겨울철 잦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인명 피해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자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겨울철 화재발생은 감소추세이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은 연중 인명피해(사망 또는 부상)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5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또,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화도읍체육문화센터에서 개초된 이 날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건설을 강조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붉은원숭이는 지혜를 상징하고 특히, 변화를 주도하는 동물”이라면서 &ld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겨울철 화재예방의 일환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초기 원활한 소방용수공급에 지장을 초래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가 지연되고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속을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9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혁신과 변화 그리고 공무원으로서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 권한대행은 4일 시청대강당에서 갖은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한해 구리시는 좋은 일보다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시&m
남양주시는 1월 4일,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9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선생 묘역(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소재)에서 반부패 청렴행정을 결의했다. 남양주시 간부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산선생의 청렴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겠다”고 결의하고, 이 시장을 비롯한 전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4일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시민들과 더 가깝게 공감하는 맞춤형 시정을 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별히 3가지 중점 추진사항을 밝혔다. 이 시장은 첫 번째로 “ 행복텐미닛의 확대 실시로 시민의 삶이 행복하도록 하고자 한다. 지난해 까지는 문화, 체육, 학습 3가지 활동이 집에서 10분
남양주시가 2016년 1월 4일 와부·조안, 화도‧수동,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행정, 더 빠르게! 더 가깝게!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유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을 초청하여 첫 번째 방문한 고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요 업무와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는 날로 늘어나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최신 유행하는 건강지식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한다. 4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부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건강강좌는 ‘2016년에도 100세 시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최소
남양주시가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은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책임읍면동제를 본격 시행한다. 1월 4일부터 1단계로 와부-조안, 화도-수동,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가 개청함에 따라 그동안 시청을 방문해야 처리가 가능했던 건축허가 등 각종 인․허가 업무와 복지, 안전 업무 등 주민밀착형 업무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게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016년 남양주시의 행정과 관련 주민과 가까이 가는 행정패러다임 구축을 강조하면서 이와 더불어 인구 100만 도시의 안전주춧돌을 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31일 발표한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책임읍동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주민 가까이 가는 새로운 행정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ld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고충민원해결은 위해 지난 9월30일 공포된 남양주시 옴부즈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2016년 1월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위촉된 5명의 옴부즈만은 변호사 3명, 건축사 1명, 전직공무원 1명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 옴부즈만은 11월 2일부터 16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의 신청자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