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28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관내 전임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구리시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명예시민증서를 받은 전임 기관장은 먼저 지역납세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진정한 세무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한 김진우 전 남양주세무서장과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등 물샐 틈 없는 재난 안전
남양주시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삼휘)는 지난 27일 책임동 개청에 따른 신규 업무안내 및 지역 현안해결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오전·오후로 나누어 기관단체장과의 릴레이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간담회에는 호평동 노인회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새마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는 1월11일부터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기간’으로 정하고 학교·학부모등과 함께 예방 선도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선도활동을 통해 강압적 뒤풀이를 빙자한 폭력행위인 ▲졸업선물 준비로 금품갈취 ▲밀가루나 달걀 투척 ▲옷을 벗기거나 찢는 행위 등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따라 구리IC쪽으로 가게 되면 멀리서도 눈에 띠는 구리타워가 있다. 이곳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반 타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각장 굴뚝을 이용한 전망대이다. 지난 2001년 12월 완공된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굴뚝의 지상 100M의 구리타워가 1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새 단장하며 멋진 전망대로 변신한다. 28일 구리시에 따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지난 26일(화) 피해자 보호 지원강화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남양주지소(지부장 홍석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양주경찰서는 이 날 협약을 계기로 범죄피해자에게 제공되는 기존법률상담의 절차를 간소화시킴으로써 법률상담의 기회를 확대하여 법률적 이해 및 지식이 부족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피
구리시는 IT기술 발전에 따른 혁신적 변화와 새로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시 홈페이지를 웹 3.0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여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9일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할 홈페이지는 개방과 소통, 시민 참여 향상을 위한 주제로 웹 3.0 기반으로 ‘작지만 강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변화하는 구리시&rsqu
구리경찰서가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 설치예산을 15년 대비 48%가 증가한 16억6천 만 원을 확보하여 치안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25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방범용 CCTV 761대와 현금다액 취급업소등 강력범죄 발생요소를 고려하여 6개 구역 디펜스-존을 선정 디펜스-존 내 블랙박스 장착 차량 중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교육’에는 각 부서의 회계 담당자 70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의 근거와 제품 검색 및 구매방법, 그리고 남양주 소재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100여명의 장애인단체장, 장애인시설장,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그간 화도 ∼ 도농간 운행중인 셔틀버스가 10년이 지나 너무 노후되어, 승하차 불편함을 고려한 중저상버스로 교체에 따른 것으로
구리시가 지난해 이성인 부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된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민생 현장 점검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상설화 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연말연시에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소외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민생현장 로드체킹을 펼친 결과 삶에 지친 민심의 여론을 확인하고 시무식에서 일자리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면 청학13리에서는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을회관을 개관했다. 청학13리 마을회관은 주민소통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마을내 대소사를 논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총사업비 3억2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2015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연면적 153㎡, 지상2층 규모로 2015년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남양주시는 이웃과 사는 재미를 함께 느끼고 살 맛나는 일상을 만들어 가는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월 18일부터 2월 12일까지 ‘2016년 창조 ·문화적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사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가꾸기사업 공모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양주소방서의 구급대 출동이 지난 한해 동안 2만7천여건을 넘어서는 등 2014년 대비 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급 출동에서 실시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119구급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최전방의 파수꾼임을 다시 한번 입증횄다. 22일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에 따르면 “15년도 구급
지난 1월 4일 시민들의 기대를 안고 출범한 화도·행정복지센터는(센터장 원종철) 기존 사무실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와 인허가등 관공서 상담과정에서 직원과의 거리를 없애고 시민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처리한다는 취지로 직원책상 사이에 민원인 보조탁자와 편익의자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시민과 공무원이 동등한
남양주시가 지난 2년('14~'15년)간 추진한 규제개혁 노력과 성과를 정리한 자료집 ‘발로 여행한 규제개혁, 시민·기업과 함께 걸어온 길 2년’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시민과 기업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제약하는 자치법규 속 숨은 규제와 불합리한 상위법령을 발굴 개선한 내용과 기업애로
구리시가 관내 목욕탕과 후원협약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보호자와 함께 목욕탕을 갈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로 협약사업을 진행한다. 21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스스로 위생관리가 여의치 않은 현실적인 환경으로 적잖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깨끗한 몸의 상쾌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방안의 일한
제14대 구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영진 서장은 취임식 이후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는 등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박영진 서장은 집무실에서 각 과, 계장으로부터 업무를 보고 받는 딱딱한 업무 보고 방식을 벗어나 직접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기도 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업
남양주시가 사업발주 전 일상감사로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상감사를 통해 17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것. 시는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주요 재정사업 등에 대해 예산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일상감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와부․ 조안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제)는 20일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에게 ‘빈틈없는 복지안전망’구축일환으로 복지넷 위원장과 지역이장이 함께 매월 1회 ‘소외계층 방문의날’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책임읍제를 시행으로 더 ~가까이 더 ~신속하게 주민에게 다가가기
남양주시는 시민이 행복해지는 중심에 도시농업이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연초 업무보고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도시농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 날 회의를 통해 “도시농업의 여러가지 기능 중 치유기능과 화합의 기능을 핵심으로 보고, 도시농업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 화합을 통해 행복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