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 김동순)은 방과 후 학교운영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끼와 소질을 스스로 발견해 나가고 있다.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로 장현초등학교에서는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매주 월, 토요일 사랑의 리코더교실 ‘어
구리남양주교육청은 2009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관내 창현초등학교(교장 금만섭)에서 마술교실을 개설하여 문화소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학교수업내용을 신기한 마술을 통해 지도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에 실시하는 마술교실은 관내 초등교사들로 구성된 구리남양주 교사마술동호회 ‘호그와트’(회장 김시원) 선생님들이 강의를 담당하며, 교육
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 김동순)은 농산어촌 방과후 지원으로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2009학년도에도 실시하고 있다. 관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도곡초등학교에서는 지난해에 도예교실, 행복한 부모 강좌, 나만의 정원 꾸미기,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가야금, 풍선아트의 7개의 프로그램을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5개월까지 실시하였고,
서호미술관에서는 자연을 소재로 그리는 홍주혜 작가의 기획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체험학습프로램을 준비하고 있다.-홍주혜 전(6월 30일까자)홍주혜 展은 꽃이나 콩과의 넝쿨 식물을 주 작업의 소재로 삼아 연약한 넝쿨들에 돋아난 작은 새순, 그리고 싱싱한 잎, 벌레가 먹어 죽어가는 이파리의 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하였고, 표면의 질감을 도자기나
지난 1월 2008년분 연말정산 아무리 꼼꼼하게 증빙자료 챙겼어도 워낙 복잡한 내용 때문에 놓친 부분을 오는 6월1일까지 신청하면 모두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5년간 공제받지 못한 부분도 환급이 가능하다. 직접 신청하기가 번거롭다면 민간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을 활용할 수도 있다. 납세자연맹 홈페이지(www.koreatax.org)에 접속해
남양주예총(회장 전미애)은 오는 9일 와부행정타운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16일까지 8일간 '남양주의 봄, 예술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제5회 남양주종합예술제"가 익어가는 봄, 화려한 문화예술의 봄 나들이를 떠난다. 전미애 회장은 "이번 예술제에는 다양한 공연문화와 부분별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수 제공과
어릴 적 고향의 추억! 지금 이맘때의 고향을 떠올리면 넓은 들녘에 청보리가 넘실거린다. 그런데, 도심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 가까운 곳에 있다. 그 곳은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둔치이다. 도시 전역에 거리의 특성을 살려 청보리와 각양각색의 봄꽃을 어우러지게 심어 시민들에게 봄의 향연과 아련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유모차를 타고 엄마와 나들이 나
많은 문화예술 행사를 치르는 남양주시에는 변변한 오케스트라단이 하나 없어 행사 때 마다 인근의 오케스트라를 초청해서 연주와 행사를 치렀다. 그에 반해 구리시는 10여 년 전에 구리시립오케스트라단을 창립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늘 부러움이었던 남양주시의 연주자들이 모여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NYJ CIVIC Wind Orchestra)”단(이
구리시 는 지난 4월 23일 제1기 관․학 협력 환경교육지도사 과정 입교식을 구리자원회수시설 시청각실에서 가졌다. 본 사업은 구리시 생태아카데미 초․중급 과정을 이수한 생태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최고의 엘리트 지도자를 배출하고자 의욕적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통한 위탁운영으로 앞으로
환경부는 가정내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의 올바른 배출요령과 재활용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초·중등교,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훼미리마트, 휴대폰 제조사·이동통신사,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등과 공동으로 폐휴대폰 수거․재활용 캠페인(수거목표 40만대)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기관의
70~80년대 도시개발로 덮여버린 도심 복개하천들이 청계천과 같이 열린 물길로 되살려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청계천+20 프로젝트”의 협약식이 지난 21일 있었다. 환경부는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도심 건천․복개하천 20개소를 건강한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원활한 추진과 준비를 위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연구회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특히 전문가 초빙학습 등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학습조직문화 달성을 꾀하면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오염총량제 도입과 추진에 참조 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도는 수질오염총량제의 합리적인 도입방안을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제와 황후를 기리는 유릉 기신제가 지난 25일 정오에 진행됐다. 이번 기신제는 순종효황제 제83주기, 순명효황후 제105주기, 순정효황후 제43주기를 기렸으며, 문중관계자와 남양주문화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문화원 관계자는 "우리시에 소재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의 존재가치를 높여 시민의 문화자산으
수택1동주민센터(동장 박한규)는 지난 17일 인창동 소재 짚불음식점(대표 이원진)의 도움으로 홀로어르신 50여명에게 맛있는 오리고기를 대접하는등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 점심대접 행사에 경상도민회 신동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식사제공에 도움이로 봉사활동을 했다. 작은 시정, 수택1동 주민센터는 지역자원활용
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 김동순)은 농산어촌 방과후 주말 틈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 와부권역 학생들 중 글쓰기와 동화읽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봉초등학교에서 2009년 4월부터 "큰 꿈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 방과후학교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방과 후 틈새 거점학교의 일환이다. 프
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김동순)의 평생교육체육과 학교도서관 팀은 구리남양주시의 다문화 가정 자녀가 재학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를 위한 동화읽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동화읽기 교육은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띠앗 독서회'의 사업의 하나로 , 여기서 띠앗이란 순 우리말로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을 뜻하며, &q
남양주공고가 경기도교육청이 녹색 성장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에코-그린스쿨(친환경 녹색학교)"에 선정된 25개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정된 학교는 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내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탄소 상쇄 프로그램 실천, 그린 교육환경 조성, 어려서부터 저탄소 생활화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및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하나쯤은 기억하고 산다. 그 중 여신이 아닌 최초의 여인 판도라(Pandoda)....탄생을 하고 제우스에게 선물로 받은 상자 하나... '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인 에페메테우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판도라는 그 상자를 연다. 그 순간 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惡)이
50대에 접어든 나이의 사람들은 가끔 망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역사적으로 구리시 동구릉을 만년유택(萬年幽宅=묘지)으로 맞은 "오호라! 이제 근심을 잊었구나."라는 것에서 유래한 고개가 망우리고개로 아는 이, 왜정시대 독립과 민족자결을 부르짖다가 죽어 하나씩 모였던 곳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올 봄 망우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분 좋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이 한눈으로 볼 수 있는 ‘북한강 문화나들이’ 공연이 지난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지역예술한마당의 첫 공연팀인 ‘록+퓨전국악단’ “우레”만의 음색 공연이 있었다. 봄의 한 가운데를 향한 화창한 봄날에 해금, 가야금, 장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