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여행지는 7월 11일 '소래습지갯벌체험'

양평영어마을의 중앙로.
구리남양주교육청 주최와 구리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2009 달려라! 뛰뛰빵방 주말버스학교(이하 뛰뛰빵빵)"가 28일 세번째 여행지인 "경기명어마을양평캠프"로 힘차게 달린다. 

이 주말버스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고 크고 작은 체험을 통해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경기도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연 12회 중 세 번째 기획이다. 

구리남양주지역 학생 146명이 참가하는 이번  '뛰뛰빵빵'은  양평영어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며, 도착과 동시에 입국심사를 받고, 모듬별로 나뉘어 다양한 현장영어체험이 가질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인 만큼 영어교육이 필수인 만큼 주말버스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즐기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 연간 12회에 걸쳐 떠나는 주말버스학교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가둑한 영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체험의 의미를 전했다.

두 번째  '뛰뛰빵빵'은 6월 20일 남양주체험학교지기마을과 여주도자기마을에 두 대로 달려 전통체험현장을 다녀왔으며, 네 번째 뛰뚜빵빵은 오는 7월 11일  숨 쉬는 보물창고 “소중한 자연 갯벌체험”의 주제로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 속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