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기온강하 및 화재발생에 주의가 요구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직원 복지향상의 일환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상등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를 대비하여 심리적 지지 프로그램의 운영필요성에 의하여 금번 초빙교육을 실시하였다.
금회 교육을 주관한 김남석 화재조사팀장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대원에 대한 재난현장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지지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에 의한 초빙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시민 및 직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등 복지 향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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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