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에서 최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상은 밝고 건전한 사회 기풍진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총연맹 위상을 드높여 선정됐다.

올해 봉사단 활동은 김장 800통, 의류 200점, 라면 100박스로 불우이웃돕기를 하였으며 여주군 수해지역에서 비닐하우스 2동을 복구활동을 펼쳤고 성매매전단지를 배부, 서명운동 등 성폭력추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통질서 및 안전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등하교 안전깃발지도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유흥가 순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동네지킴이로 활동하였고 노약자를 대상으로 구리역공원 지도순찰 및 주변을 청소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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