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마을 부녀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참여속에 들기름, 참기름, 물엿, 도토리가루, 청포가루, 아욱, 근대 등 웰빙식품을 판매하였으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특히,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아욱, 근대 등을 바자회 품목으로 판매해 각광을 받았다.
이 날 행사와 관련 임명옥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심어 줄 것이며 더불어 잘 사는 갈매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