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구리시지회, 노인 160명 초청 삼계탕 대접

새마을운동 구리시지회(회장 탄성은)는 지난 22일 I 컨벤셜웨딩홀에서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160여명을 초청해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노인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운동 구리시지회 탄성은회장은 “지역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기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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