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 인근에서 구조대원의 현장 적응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대원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겨울철 현장 적응 훈련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동계 수난(수상, 수중)사고 구조 능력 강화, 호흡장비 이상 시 긴급 상황 대처 능력 강화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조대원 전원이 수난장비 조작 및 운용 능력을 숙달하고 기본 역량을 강화했다.

김윤호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숙련된 훈련을 통해 겨울철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