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2023년 연말을 맞아 3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12월 9일(토)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보디가드> 등 자신들의 대표 공연의 주요 넘버들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배우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곡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공연의 진행을 맡은 박소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은 R석 7만 원, S석 6만 원으로 구리시민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아트서비스존(031-580-7900~1),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의 제목처럼 저물어 가는 2023년에 선물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 : 구리문화재단 아트서비스존(031-580-7900~1)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uriart.or.kr)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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