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는 지난 19일 구리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8포를 전달했다.

구리시약사회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며 관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이며,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경기도약사회가 후원하고 구리시약사회가 추진해 기부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3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선종 회장은 “우리 약사들이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이자 이웃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과 상생을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구리시약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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