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인화TFS(대표 안점례)는 지난달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천6백만 원 상당의 누룽지 반계탕 500박스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됐다.

안점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TFS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5억 2천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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