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홀로사는 노인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천관광을 마련하였으며, 직접 노인들의 등을 밀어드리고 더욱더 가까운 1:1 결연이 되는 출발점을 갖게 되었다.
김민수 동장은 “외롭고 힘들게 사는 노인들께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더욱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결연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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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