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지난 12일에 담당 시범거리로 지정된 수누피길의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등 앞으로 장마철을 맞이하여 각종 생활쓰레기가 맨홀 및 스틸 그레이팅의 입구를 막아 빗물이 역류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자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부 침전물등을 제거해 수해예방 봉사를 했다.
또한, 수택2동 주민센터 단체인 새마을 단체는 매주 목요일, 통장협의회가 매주 금요일 「내 집․내 상가 앞 내가 쓸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십자봉사대, 바르게살기 협의회도 월2회 담당 시범거리를 청소해 깨끗한 거리 조성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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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