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저소득층 자녀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제공으로 문화적 이질화를 해소하기 위해 롯데시네마 구리영상관(대표 윤용식)의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타내 아동 60여명에게 11일 영화무료 관람을 실시했다.

1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민관 협력사업을 연계해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저소득층에게 충족시켜 지역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공적제도 보안 및 영상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방침‘이라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저소득층 자녀의 사회․문화적 격차 해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타 아동뿐만 아니라 위스타트 아동, 이주여성가족 등으로 수혜아동을 확대해 약 500여명에게 연간 6회가량의 영화무료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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