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민관 협력사업을 연계해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저소득층에게 충족시켜 지역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공적제도 보안 및 영상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방침‘이라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저소득층 자녀의 사회․문화적 격차 해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타 아동뿐만 아니라 위스타트 아동, 이주여성가족 등으로 수혜아동을 확대해 약 500여명에게 연간 6회가량의 영화무료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