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외활동은 재가환자들에게 활동의욕을 증가시켜 만성질환의 특유의 운동 부족을 치료하고,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맞춤형 방문보건 대상자중 운동이 필요한 재가환자들에게 주 2회 가정방문을 통해 운동지도를 실시해 주는 매화봉사단의 도움을 받은 재가환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답답한 집안에서 벗어나 고구려 대장간마을을 견학해 좋고 문화와 신록을 함께 봐 생명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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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