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오는 24일 토요일 구리역공원에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15개 청소년동아리의 공연과 마술카페, 무료 핸드페이팅체험, 코스프레 퍼포먼스, 보드게임, 진로장터, 자원봉사체험, 캐리커쳐, 아트풍선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설치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청소년문화ZONE’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이날 대축제는 구리역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이날 축하 무대로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장의 특별연주, 서울공연문화예술단의 응원댄스, 밴드 ‘7월의 아침’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의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엔 청소년 뿐 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즉석 장기자랑, 경품추첨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대축제 메아리문화존’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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